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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상징, 십자가에 대하여                               신광철 목사













반-예수(anti-Jesus) 또는 반-기독교(anti-christianity) 운동가들이나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들은 기독교의 십자가가 이방종교의 상징물이며 따라서 기독교는 우상숭배를 하는 모순에 빠져있다고 비방한다.   원어 성경에는 십자가(cross)라는 단어가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십자가(Cross)”는 옛 그리스어(the classical Greek)에 보면 "스타우로스" 인데 이 단어의 의미는 “말뚝(stake)” 또는 “기둥(pole)”으로만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처형 된 것이 아니라, 나무 기둥에 못 박힌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독교가 그리스도의 처형틀을 "나무 기둥"이 아니고 "십자가"라고 주장하는 것은 로마의 콘스탄틴(Constan- tine the Great) 황제가 AD313년 밀란 칙령(the Edict of Milan)을 내려 기독교를 국교화 하였을 때 이방종교가 기독교 내에 들어오면서 태양신 숭배의 상징인 십자가가 도입된 까닭이며, 그후 기독교는 성경을 왜곡하면서 십자가 경배의 우상숭배에 빠져있다고 주장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십자가"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옛 그리스어대로 "말뚝" 또는 "기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중세의 언어학자이며 인도주의자인 Justus Lipsius의 저서 De Cruce Libri Tres (1629) 에 나오는 그림을 인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는 말뚝형 기둥(crux simplex)에 처형 당하였다고 주장하고 그 그림을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삽화(illustration)로 사용한다(오른편 그림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기둥에 못박힐 때 Justus Lipsius의 삽화에서처럼 두 손이 겹쳐지고 하나의 못으로 두 손목에 박히었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에 의하면 이것이 처형당하신 그리스도의 참 모습이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의 the Watchtower's 1985 Kingdom Interlinear Translation, p.1150 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Cross'is only a later meaning of crux.   A single stake for implaement of a criminal was called in Latin crux simplex.   One such instrument of torture is illustrated by Justus Lipsius (1547-1606) in his book De cruce libri tress, Antwerp, 1629, p.19, which we here present . . . Crux simplex illustrated."
"십자가(Cross)"는 crux에서 변형된 단어이다.   한 범죄자를 단일 말뚝에 꿰어 꽂아 처형하는 것을 라틴어에서는 Crux simplex라고 불렀다.  Justus Lipsius(1547-1606)가 저술한 De cruce libri tress, 1692, p.19 에 묘사된 그러한 처형기구를 여기에 소개하는데 . . . . Crux simplex
삽화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처럼 Lipsius의 삽화(illustration)를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가 단일 기둥에 처형당하신 것처럼 주장한다.   그런데 실상을 알아보면 이상과 같은 주장들이야말로 진실을 왜곡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왜 그처럼 진실을 왜곡하면서 전통적 기독교를 대적하는 것일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에 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은 그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신 것을 믿지 않으며, 그리스도가 육체적으로 부활하신 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 진리를 무너뜨리려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일 나무 기둥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셨다

A.성경적 증거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you will streach out your hands)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요한복음 21:18-19>
여기서 우리는 베드로가 순교할 것을 예수님이 미리 예고하시는 것을 보는데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베드로가 두 팔을 벌리고 순교할 것이라고 하셨다.   곧 베드로가 십자가에 처형 당할 것을 보신 것이다.

“. . . . 도마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 분의 두 손(hands)못 자국들(nails)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 . . . ” <요20:25 kjv>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들은 도마는 의심하며 믿지 않았다.  예수님의 처형 장면을 직접 목격하였던 도마는 분명히 말하기를 예수님이 두 손(hands)에 못이 박혔다고 했다.   이 성경말씀은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겹쳐진 두 손목(wrists)에 못이 박힌 것(위의 칼라그림)이 아님을 입증한다.

그 머리 위에 (over His head)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고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태복음 27:37>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현장을 목격한 제자 마태는 예수님의 머리 위에 죄명을 알리는 팻말이 붙여졌다고 기록하였다. 이것은 십자가 기둥이 머리위로 올라가 있었다는 의미이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바벨론 신, 담무스(Tammuz)를 상징하는 단어의 첫 글자 모형의 십자가가 아님을 입증한다.   이것은 또한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도 허위임을 드러낸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대로라면 성경은 "(그의 머리 위가 아니라) 그의 손 위에 . . . 죄패를 붙였더라"고 기록되어야 했다 (위쪽 칼라그림 참고).


B. Justus Lipsius의 삽화들

여호와의 증인들은 Justus Lipsius가 마치 그들의 이론을 지지하여 Crux simplex 라는 삽화를 그린 것처럼 그의 삽화를 인용하고 있다.   오직 그 Crux simplex만이 Justus Lipsius의 그림인 것처럼 알린다.   그러나 Justus Lipsius는 3권으로 되어 있는 그의 저서 De Cruce Libri Tres 에서 무려 14개의 처형 장면을 소개하였는데, 나무(tree)에 처형된 장면 - 1개(p.647),   단일 말뚝(a single stake)에 처형된 장면 - 3개(pp.647, 648 & 671),   교차된 형틀(cross-beams)의 장면 - 1개(p.668),   십자가 모양의 형틀(two-beamed crosses)에서 처형된 장면 - 9개(pp.649, 650, 661(3), 670(2) & 672) 이다.  그가 그린 단일 기둥의 처형장면은 십자가 처형장면의 3분의 1 밖에 안 된다.


그리고 특별히 Justus Lipsius는 현재 기독교가 사용하고 있는 십자가 모양의 그림 Crux immissa 를 그린 그림들(위의 오른쪽 두개의 그림들)을 소개한 직후 초대 교부인 이레네우스(Irenaeus AD120-200)의 글을 인용하여 소개함으로써 자신이 그의 주장에 공감함을 표시하였다.   이레네우스는 적어도 콘스탄틴 황제(Constantine AD272-337) 보다 150여년 전에 태어났으며, 기독교가 이방종교와 혼합되기 100여년 훨씬 전의 기독교 신학자이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성경이 증거하고 그 교부가 확신한 십자가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Irenaeus:   ". . . . the cross has five ends, two on the vertical and two on the horizontal, and one in the middle where the person attached with nails rested"
"그 십자가는 다섯개의 끝 부분이 있는데 두 개의 끝은 아래 위에 있고, 다른 두 개 끝은 양 옆에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거기에 못 박힌 사람을 지탱하도록 중간에 있다"

(참고: http://jesusisyhwh.blogspot.com/2008/03/justus-lipsius-de-cruce-liber-tres.html)

Justus Lipsius 의 14개 삽화들의 비중을 보나, Lipsius 자신이 강조한 점으로 보아도 Lipsius는 그리스도가 Crux simplex (단일 기둥)에 처형당한 것이 아니라 Crux immissa(라틴형 십자가)에 처형당한 것을 지지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초대교회의 교부인 이레니우스의 십자가 설명을< Irenaeus, Against Heresies, 2.24.4 > 인용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은 Justus Lipsius가 유일하게 Crux simplex 삽화만을 그려서 단일 기둥 처형만을 지지한 것처럼 진실을 오도하고 있다.


C. 사도 시대에는 옛 그리스어(Classical Greek)를 사용하지 않고 코이네 그리스어(Koine Greek)를 사용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주장하는 옛 그리스어(Classical Greek)는 1000-330BC 기간에 주로 사용되어졌던 언어이다. 그러므로 옛 그리스어에서 "스타우로스 " 라는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였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은 주전 4세기(BC)경부터 시작하여 예수님 당시에 사용되었던 코이네 그리스어(Koine Greek)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Koine= 일반 언어라는 뜻).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말의 용도가 다양하게 변하는 것처럼 Stauros라는 단어도 나중에 그 의미가 추가되었다. 일차적 의미는 본래의 뜻 대로 "말뚝(Stake)", 또는 "기둥(Pale)"이지만, 두번째 의미는 세워진 기둥에 다른 들보를 가로질러 고정시킨 십자가(Cross)라고 정의하였다.

< Kittel, G. & Friedrich, G. eds. "Theological Dictionary of the New Testament," Eerdmans: Grand Rapids MI, 1971, p.7: 572 >
기타 권위 있는 그리스어 신약 사전들을 보면 그와 같은 설명들을 보게 된다. (오른편 copy 참고)


D. 고고학적 자료가 십자가 처형을 밝혀준다





















1971년 1월 18일자 Time, pp.64, 65 에 보면 "Science: A Death in Jerusalem" 라는 제목으로 근 2000년 전에 있었던 사건의 발견을 알린다.   로마 제국이 팔레스틴을 식민통치할 1세기경(AD), 유대인들은 수시로 로마통치에 반항하고 반란을 일으켰으며 그 때마다 로마정부는 신속하게 대처하곤 하였다.   그러한 사건의 용의자로 유대인 여호하난(Yehohanan: 요한이라는 히브리어 표현)이라는 청년이 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그 당시 수 천의 다른 유대인들이나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도 십자가에 달려서 서서히 고통가운데 죽어갔지만 그 사실은 역사 속에 묻혀 있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그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고 그 고고학적 자료에 의해서 그처럼 잔학한 십자가 처형이 주후 4세기경(AD) 까지 계속되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TIME Magazine 사진 참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처형 당하시고 약 50년 가까이 지난 주후 79년(AD), 이태리의 Vesuvius 산에 대 화산폭발이 일어나서 근처의 대 도시들(Pompeii, Stabiae, Oplontis)을 덮쳤는데 Herculaneum 이란 한 마을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에 덮여 잿더미가 되었다.   나중에 고고학자들의 발굴에 의하여 한 집 안에 걸려있는 십자가 석고판을 발견하였다.   그 석고판 한 가운데에는 십자가 모양이 움푹 들어가게 새겨져 있는데 어떤 틀에 석고를 넣어 찍어낸 것으로 보이며 못에 걸 수 있도록 구멍들이 있었다.   벽에 수시로 걸었다 내렸다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것은 로마의 네로황제(Nero, Roman Emperor AD37-68)의 심한 핍박을 피해서 몰래 가정에 모여 예배드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생각하면서 그 십자가를 벽에 걸고 함께 예배드리고 헤어질 때는 그 십자가 판을 떼어서 숨겨 보관했던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구원받은 성도는 십자가를 자랑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십자가를 자랑한다.   그것은 십자가 자체를 믿기 때문이 아니라 그 십자가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기 때문이다.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인간 세상에 찾아오셔서 가장 잔악한 처형방법인 십자가 위에서 죄 없이 피흘려 죽으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십자가 처형 현장에서 나타난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들의 십자가이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에서 처형을 받고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들이다.   그 죽음은 육체의 죽음일뿐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는 영원한 사망이다.   인간은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음 후의 영원한 세계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문제를 해결하여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려고 세상에 찾아 오셨고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 개인의 구주가 되심을 믿고 자신의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는 모든 죄가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게 된다(요한복음 1:12).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아직도 이 예수가 당신의 구원자이심을 믿지 않고 있는가?   그러면 당신은 영원한 멸망을 피할 길이 없다.   그것은 당신 스스로 당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를 구주로 마음에 믿으면서 하나님께 회개하면 당신의 모든 죄가 사하여지고 당신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당신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져서 영생하는 복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된다.

참 성도들은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십자가를 거룩하게 성별하고 섬기지 아니하며, 십자가에서 무슨 파워가 나온다고 생각하여 부적처럼 몸에 지니지 아니한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주 험한 고난의 상징으로 기억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로 얹혀졌고 우리에게 오는 모든 저주가 거기에 모아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고 우리가 저주받고 죽어야 할 대신에 스스로 자원하여 죽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참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야말로 아주 감격스러운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가를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고 단언하였다.   ". . . .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지방 순회 복음사역을 마치고 미시간으로 돌아오던 조지 버나드(George Bennard, 1873-1958)는 사역 중에 겪는 어려움을 통하여 사도 바울 생각이 떠올랐다.   바울이 빌립보서 3:10에서 말한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한다"는 구절을 생각하면서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핵심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십자가를 주제로 찬송시를 쓰고 작곡까지 하였다.   거의 100년 동안이나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크리스챤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친 대중 찬송이 되었는데 그 찬송가는 그가 1913년에 작시, 작곡한 "옛적 험한 십자가(The Old Rugged Cross)"이다.   한글 찬송가에는 제목이 "갈보리 산위에"로 알려졌다.

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보혈을 흘림일세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 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 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 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 George Bennard >


십자가에서 흘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는 사람마다 깨끗하게 씻는다.   그 피의 능력 때문에 우리는 죄에서 구속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의 시민권자가 된다.   참 성도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좀더 생생하게 마음에 떠올리기 위하여 십자가를 상징적으로 사용할 뿐이며 그것을 숭배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 은혜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스며든다.  

"십자가를 전파함(the preaching of the cross)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고린도전서 1:18 kjv)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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